임진왜란 3대첩지 행 주 산 성
행주산성은 덕양산 정상 중심의 능선을 따라 축조된 토성(土城)이며, 전체둘레 길이는 약 1km로, 우리 민족의 수난기였던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순찰사로 있던 권율장군이 정병 2천 3백명과 승병, 의병을 지휘하여 왜적을 물리친 빛나는 승전지로서 임진왜란 3대 첩지중의 한 곳이기도 하며 특히 이 전투에서는 연약한 부녀자들까지 덧 치마에 돌을 날라 석전의 공을 세움으로서 오늘날까지 행주치마의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자랑스러운 국방 유적의 사당인 충장사를 비롯한 20여종의 유적을 정화하였고, 우리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배우는 도량으로 계승되고 있다.
1970년 정화사업으로 건립
◆ 대첩문
◆ 충훈정
1986년 옛날의 주무기인 각궁의 연습도장으로 건립
◆ 권율 장군 동상
1986년 8월에 역사적 고증을 거쳐 세워졌으며 동상 뒷쪽에는 관군, 승병, 의병, 여성들의 항전 모습을 새긴 부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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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장사 |
충장사는 권율장군의 공덕과 얼을 되새기기 위하여 1970년 축조된 사당으로 장군의 영정을 모셔놓았다.
◆ 대첩기념관 |
대첩기념관은 임진왜란 당시 옛 무기고와 군량창고가 있던 곳에 1980년 건립한 유물전시관으로, 행주대첩 당시 우리 군이 사용하였던 화차(신기전,총통기) 등 우수한 무기와 대첩기록화 등이 전시되어 있다.
◆ 덕양정과 진강정 |
행주산성(덕양산)에서 한강과 인근지역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하는 정자다.
◆ 행주대첩비(구비-舊碑) |
선조 35년(1602)에 세운 것으로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권율장군의 공을 기념하기 위해 장군의 부하들이 세운 비이다. 지금은 받침돌이 땅에 묻히고, 비 몸에 금이가 있고 글씨도 마모가 심해 비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다.
◆ 행주대첩비(재건비) |
덕양산 정상에 우뚝 서있는 대첩비는 경기도민과 각계 유지들이 힘을 모아 1963년에 건립한 것으로, 1970년 행주산성 정상화사업 때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하였다.
◆ 충의정 |
행주산성 영상교육관으로 국민의 호국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 토성길 |
◆ 행주산성에서 바라본 경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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