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풍 문 화 재 단 지
청풍은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는데, 충청북도청에서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한 곳이다
▣ 제천 청풍 팔영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으로 팔영루는 조선 숙종 28년(1702) 부사 이기홍이 창건한 것으로, 고종때 부사 민치상이 청풍명월의 8경을 시제로 한 팔영시가 있어 팔영루라 부르고 있다.
▣ 제천 황석리,도화리,후산리,지곡리 고가
▣ 제천 물태리 석조여래입상(보물 제546호)
청풍읍 읍리 대광사 입구에 있던 높이 3m 41cm의 거대한 석불로 신라말 고려초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당초에는 불상각이 없었으나 이전 시 불상각을 새로 지었다.
▣ 제천 청풍 금남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0호)
조선 순조 25년(1825)에 창건되어 1985년 현 위치인 문화재단지안에 이전 되었다.
▣ 제천 청풍 한벽루(보물 제528호)
고려 충숙왕 4년(1317)에 청풍현이 군으로 승격되자 이를 기념하여 관아에서 세운 독특한 양식의 부속 목조 건물이며 연회장소로 사용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 제천 청풍 금병헌(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명월정 또는 청풍관 이라고도 하며 조선 숙종 7년(1681)에 부사 오도일이 창건하였고, 팔작지붕 목조건물이다.
▣ 제천 청풍 응청각(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0호)
조선말 목조 팔작 기와 초익공으로 건축되었다.
▣ 관수정
▣ 변함없는 사랑나무 연리지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이어져 한 몸이 된 것을 연리지(連理枝)라고 한다. 한 나무가 죽어도 다른 나무에서 영양을 공급하여 살아나도록 도와주는 연리지는 예로부터 귀하고 상서로운것으로 여겼다.
연리지는 두 몸이 한 몸이 된다고 하여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비유하며 자녀의 지극한 효성과 친구의 돈득한 우정,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 나무에 소원을 빌면 세상의 모든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 제천 청풍 망월산성(충청북도 기념물 제93호)
청풍대교 남쪽 망월산 (해발 373m)의 정상부와 지맥을 둘러쌓은 석정지로 둘레가 495m의 작은 성이다.
▣ 망월루
▣ 노간주나무
▣ 악어바위
▣ 심장(하트)품은 소나무
▣ 소망탑
▣ S라인 벗나무
▣ 청풍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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