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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베란다, 테라스의 차이점 |
■ 발코니(Balcony)
2층 이상 건물에 거실을 연장하기 위해 건축물의 외부로 돌출시켜 만든 공간으로,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거실에 붙어 있는 공간은 모두 발코니라 볼 수 있다.
서양건축의 노대(露臺) 중 하나로 지붕은 없고 난간이 있으며, 보통 2층 이상에 설치되며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중요한 장식적 요소로 과거 서양에서는 권력자가 군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발코니는 면적 계산시 서비스면적으로 전용면적에 해당되지 않는다.
■ 베란다(Veranda)
1, 2층 면적 차이로 생긴 공간을 활용한 곳으로 중층 건물에서 위층이 아래층보다 작은 경우 아래층의 윗부분에 생기는 지붕 부분으로 벽이 없고 난간으로 둘러쳐져 있다.
대부분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는 흔히 베란다를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층 면적이 넓고 2층 면적이 적을 경우 1층의 지붕 부분이 남게 되는데 이곳을 활용한 것이 베란다이다.
■ 테라스(Terrace)
실내 바닥 높이보다 20cm가량 낮은 곳에 전용정원 형태로 만든 공간으로 거실이나 주방과 바로 통해야 한다.
테라스는 1층에만 설치되며 지붕이 없이 대지위에 만들며, 테이블을 놓거나 어린이들의 놀이터, 일광욕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쓰이고, 건물의 안정감이나 정원과의 조화를 위해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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